2005년 01월 26일(수) Brewster Academy 와 New Hampton School
오전 10시 45분에 있을 예정인 브루스터 아카데미(Brewster Academy)의 인터뷰를 위해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학교로 향한다. 학교에 도착을 해서 전에 내가 보낸 남학생의 안내로 학교 투어를 먼저하고 이어 이 학교의 입학 담당자와 인터뷰를 했다. 해마다 이 학교를 방문하고 입학 사무실의 모든 사람들을 다 알기에 편하게 인터뷰를 마치고 우리는 오후 2시에 있을 뉴햄튼 스쿨(New Hampton School)로 향했다.
학교에 도착을 해서 역시 한국 여학생의 안내로 우선 학교를 투어하고 역시 입학 담당자와 인터뷰를 하였다. 사실 이 학생 역시 한국에서만 공부를 했기 때문에 영어에 많은 신경이 쓰였으며 학생 어머님 역시 이러한 점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의외로 발음이 너무 좋고 입학 담당자와의 인터뷰도 거뜬히 소화해 내는 모습에 아주 안심이 되었다. 속으로 너무 잘 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었다. 오늘 인터뷰는 잘 한 것 같았다.
기분 좋게 하루를 마치고 다시 어제 투숙한 호텔로 되돌아왔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잘 마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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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입학 인터뷰
